팬들은 무대 위 장원영과 안유진의 극명한 대비 반응이 사랑스럽다고 느꼈다.
지난 9월 17일 연세대 야외극장에서 ‘하나 플레이리스트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IVE는 귀엽고 청순한 여고생 의상으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Kitsch’, ‘After LIKE’, ‘LOVE DIVE’ 등 히트곡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IVE의 ‘I AM’ 공연에서는 눈부신 불꽃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더했다.
멤버 안유진은 불꽃소리를 즐기는 듯 환하게 웃으며 무대를 이어갔다. 하지만 장원영 의 반응은 달랐다.
장원영은 시끄러운 소리에 겁에 질린 듯 하늘을 바라보며 눈을 질끈 감았다.
같은 상황을 포착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안유진과 장원영의 사랑스러운 인증샷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 “장원영 겁먹은 토끼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IVE는 오는 10월 10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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