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의 행보를 소녀시대 윤아와 비교한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9일 한국 포럼 네이트판에는 장원영과 윤아의 진로를 비교한 ‘장원영이 윤아의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특히 작가는 이들의 화두에서 “(장원영에 대한) 화제성은 몇 년이 지나도 식을 것 같지 않고 아이돌 그룹 활동도 오랫동안 잘 할 것 같다. 레전드 비주얼에 청순한 콘셉트로 연기에 도전하며 ‘국민 여동생’ 수식어를 얻었다”고 전했다.
작가는 장원영이 조금 더 크면 윤아처럼 시상식 사회도 많이 하고 그 외 예능도 좀 할 것 같다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장원영 팬은 아니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원영이 연기 적격이라는 주장을 펼치면서도 여전히 장원영을 칭찬하고 있다.
원본 게시물: Nate Pann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 안유진은 윤아 루트를 밟고 있다. 장원영은 제니의 뒤를 이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 장원영 예쁘고 좋아하는데 솔직히 연기할 얼굴은 아닌듯
- 장원영은 워낙 ‘팬시 아이돌’ 이미지라 연기가 안 어울린다. 그녀의 목소리는 연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 [+64, -23] 장원영은 똑똑해서 뭘 해도 오래 달린다.
- 윤아는 어른이 봐도 예쁜 아이돌이라 연기에 도전했다. 장원영은 화려한 아이돌이지만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 장원영, 이효리 닮아 솔로 갔다가 광고 찍을 듯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