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밀라노에서 사기 당한 경험 폭로 “팔찌 주고 돈 요구했다”

지난 4월 5일 지창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밀라노 여행을 담은 새로운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창욱은 패션쇼 행사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방문했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소감에 대해 그는 “사람들의 열정이 정말 느껴진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패션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분위기가 좋아진다” .

지창욱

지창욱은 패션쇼를 마친 후 팬들의 요청에 따라 사진을 몇 장 찍은 뒤 차에 올랐다. 그는 “쇼가 끝났다!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긴 했지만 이렇게 멋진 패션쇼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많은 분들이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지창욱은 공식적인 일정을 마친 뒤 시내를 돌아다니며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을 찾았다. 그는 어머니의 취향에 따라 신중하게 신발을 선택했습니다. 갑자기 배우가 밀라노 두오모를 언급하며 “예전에 밀라노 두오모에서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엇을 공중에 띄우고 팔찌를 주는 사람도 있다.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는 별 생각 안하고 그냥 팔찌를 받아들었어요. ‘우린 이제 친구야’라고 그들은 말했다. 그것은 나에게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친구 두 명과 제가 팔찌 하나씩씩 받았는데 매듭을 짓고 돈을 달라고 하더군요”라고 자신의 경험을 밝히며 팬들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산책을 마치고 밀라노에 있는 한식당을 찾아 삼겹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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