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故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 “분노와 고마움 동시에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졌다”

카라 박규리, 故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 “분노와 고마움 동시에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졌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카라가 완전체로 첫 여행을 떠나는 웨이브( Wavve) 오리지널 여행 리얼리티 ‘갖고 싶은 카라 ‘가 3월 20일 오전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갖고 싶은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달콤한 휴식을 즐기며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그들은 전에는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박규리

두 번째 티저에서 멤버들은 카라로서 변함없는 인연을 이어온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막내 허영지는 오랫동안 함께 활동해온 카라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에 “행복했다. 변함이 없다는 사실.” 니콜은 “우리 가족이 더 오래갔으면 좋겠다”고 멤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15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며 겪어온 성장통을 담은 두 번째 티저는 단 1분 만에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배려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두 번째 티저 말미 리더 박규리는 “’이생에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자’라고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 친구 덕분에 제가 (태도가) 많이 변했고, 억울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것 같아요.” 박규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이 발언에는 故구하라를 향한 멤버들의 애틋한 그리움이 담겨 있다.

‘갖고 싶은 카라’는 3월 27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2회가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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