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라 소속사, 디스패치 보도에 법적대응 “일방적 주장 사실대로 제시”

김희라 소속사, 디스패치 보도에 법적대응 “일방적 주장 사실대로 제시”

김히어라 소속사 측이 김히어라의 과거를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보도 과정에서 행한 언론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근거 없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께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과 사건의 순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들은 “언론사의 최초 보도는 제보자들의 말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사실을 왜곡했을 뿐 아니라 당사와 당사 아티스트가 공모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음모죄’를 적용하는 듯한 뉘앙스를 더했다”고 지적했다. ”

또 “언론사는 소속사 측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지난 5월 17일 김희라를 방문해 ‘인정하시면 기사 수위를 조정하겠다’며 강압 강요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 컴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스패치는 비흡연자 김희라 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제보자의 말만 게재하며 ‘담배 구입’ 의혹을 은근히 언급해 대중을 오도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

아울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자로부터 소속사와의 접촉이나 어떤 면담도 없었다고 밝히며, 제보자들이 거짓말과 허위행위로 소속사를 기만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무분별한 보도 행위로 인해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의 진상은 철저히 법적으로 판단될 예정이며, 언론이 주장하는 이른바 증거의 옳고 그름과 법정에서 제보자와의 오해 등을 명확히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9일 9일 김희오라와 제보자 H 씨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 지난 9월 11일 김히어라 측의 입장을 반박하기 위해 제보자와의 인터뷰 내용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김히어라 측은 제보자들의 주장이 일방적이며,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디스패치가 친구들 사이의 갈등을 일진 활동과 학교 폭력으로 확대했다는 점을 비판한다.

한편, 김히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9일 뮤지컬 ‘프리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