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손예진-현빈에게서 영감을 받은 새 드라마 속 결혼식 장면

2024년 상반기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커플은 김수현김지원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사람은 tvN 새 드라마 ‘ 눈물의 여왕’ 에서 부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눈물의 여왕’ 커플의 스틸컷이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중국 내 뜨거운 검색어에 급상승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 비주얼 듀오에 열광하고 있다. 대부분의 댓글은 두 사람의 궁합을 높이 평가하며 영화의 즉각적인 개봉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

네티즌들은 김수현과 김지원의 미모에 열광하고 있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과 의상이 마치 동화 속 손예진-현빈의 결혼식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원래 ‘눈물의 여왕’은 빈-진 부부에게 큰 성공을 안겨준 작품 ‘사랑의 불시착’과 같은 작가를 썼다. 이런 끈끈한 인연 덕분인지 박지은 작가는 과거의 감동적인 장면을 새 작품에 재현하기로 결정했다.

눈물의 여왕은 재벌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남자 주인공은 눈부시게 성장한 평범한 소년이 대기업의 딸과 결혼한다. 행복했던 결혼 생활이 뜻밖의 위기에 직면하고, 두 사람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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