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눈물의 여왕’ 화제, 즉흥극으로 밝혀졌다?

김수현 ‘눈물의 여왕’ 화제, 즉흥극으로 밝혀졌다?

김수현 ,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 눈물의 여왕 ‘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백현우(김수현 분)가 술에 취해 울부짖으며 친구에게 아내가 술 취하면 귀여워 보인다고 말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수현의 “귀엽지 않았다면 우리 결혼도 안 했을 것”이라는 대사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언급됐고, 또 다른 “내가 이렇게 태어났다”라는 대사도 참고가 돼 눈길을 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속 김지원의 ‘나는 예쁘게 태어났다’까지,

하지만 최근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앞서 언급한 장면과 대사는 모두 김수현이 즉흥적으로 연출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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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출연료가 18배나 높아질 만큼 배우로서도 인상적이다.

출처: 벽난로,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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