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악성댓글 법적대응 예고 “미성년자도 인권침해”

르세라핌 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3월 22일 위버스 공식 팬 커뮤니티에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인신공격 및 익명성을 이용한 악의적인 게시물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모니터링하고 증거를 수집합니다.”

소속사는 “미성년자 회원을 포함한 아티스트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만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어떠한 경로를 막론하고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쏘스뮤직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이 빌보드 핫 100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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