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코첼라’ 앞두고 미국 대형 옥외광고 등장

6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르 세라핌 의 코첼라 출연 소식을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가 설치됐다. 가로 11m, 세로 3.2m 크기의 광고에는 다섯 멤버의 초상화와 ‘LE SSERAFIM SATURDAYS COACHELLA’라는 문구가 담겼다. 르 세라핌이 2주에 걸쳐 토요일(4월 13일, 4월 20일)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전한 것입니다.

세라핌

이번 옥외광고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코첼라가 열리는 인디오 사막으로 이어지는 팜스프링 마켓까지 가는 길에 설치됐다. 설치 이후 현장에는 현지 팬들이 모여 사진을 찍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99년 시작된 코첼라는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래 최단 기간에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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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블랙핑크에 이어 K팝 걸그룹 두 번째로 코첼라 공식 라인업에 합류해 한층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EASY’ 활동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르세라핌이 코첼라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최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앨범 ‘Smart’와 ‘EASY’는 3월 29일부터 4월 4일 주간 주간 차트에서 각각 119위와 173위를 기록했다. , ‘주간 톱송 글로벌’ 차트에 6주 연속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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