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갈등 논란 속에 이강인 CF 소송 불거져

머니투데이는 2월 17일 축구스타 이강인과 광고회사 간의 법적 분쟁을 단독 보도했다. 지금 이강인은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과 몸싸움을 벌여 국내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썸네일 속 이강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2023년 3월부터 7월까지 국내 광고 계약 및 협찬 업무를 A사에 맡겼다. 2023년 7월 12일 이강인은 A사가 관리하는 전체 광고 목록을 요청해 받아봤다. 넥슨과 네이버도 포함됩니다. 5일 뒤 이강인이 PSG로 이적하자 그의 측은 A사에 이메일을 보내 구두계약만 했다며 5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하며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이강인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A사는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넥슨과의 협업 제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넥슨과 이강인은 A사와 협의도 없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A사는 이강인이 자신들의 광고를 훔쳤다고 주장하며 10%, 약 1억2000만원 가량의 이익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이를 부인하며 A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강인은 2024년 1월, 가족이 설립한 K10 Limited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CF 소송 관련 내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재능은 있는데 성격이 너무 나쁘다” 등 이강인을 향한 비난이 계속 쏟아졌다. 국가대표는 물론 광고, 언론계에서도 탈락해야 한다”, “힘든 시기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무시한다”, “10억원을 벌었지만 안 갚았다.. 너무 충격적이다” , “이제 이강인을 입대시켜야 하지 않을까?” , 등.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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