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하라’ 쓰레기 남편 이이경 VS ‘나 혼자다’ 공감 이이경

이이경은 tvN 월화드라마 ‘남편과 결혼하라’의 흥행과 함께 쓰레기 남편 역으로 최근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그는 연기 외에도 SBS Plus ENA ‘나는 솔로’, MBC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이경

◆ ‘남편과 결혼하라’ 이이경 – 지구상 최악의 남편

최근 최고 시청률 11%를 돌파한 인기 드라마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이이경은 아내 강지원(박민)과 바람을 피우는 최악의 남편 박민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영)의 절친 정수민(송하윤).

대본리딩에서 이이경은 “민환이의 대사는 하나같이 엄하다. 내 역할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 온라인에 접속하면 많은 회선이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 사람 괜찮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편과 결혼하라' 쓰레기 남편 이이경

그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볼 때도 박민환이 너무 싫다”며 박민환의 ‘쓰레기’ 이미지를 암시했다. 좀 더 비판해 주세요. 드라마가 많이 사랑받을 줄 안다”며 엄마가 놀라실까 봐 집에 가서 리모콘을 챙겼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의 우려는 타당하다. 암 투병 중인 강지원 뒤에 정수민과 불륜을 저지르고, 보험금 청구까지 시도하는 것까지 박민환의 모든 것이 나쁘다. 강지원이 밀회 현장에서 그의 불륜을 바로 포착하자 박민환은 살인을 저지르고 강지원의 첫 인생을 잔인하게 끝낸다. 그는 첫 회부터 “이제 뭘 할 수 있지?”라는 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신은 어차피 죽는다” .

남편과 결혼하라' 쓰레기 남편 이이경

강지원의 두 번째 인생에서 박민환은 불륜 파트너 정수민에게도 나쁜 태도를 보이며 오유라(보아)의 명령으로 강지원을 살해하려 하여 보는 이들을 말문이 막히게 만든다. .

이이경은 그런 나쁜 캐릭터를 현실적인 연기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은퇴 전 마지막 캐릭터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그의 연기는 탁월했다.

◆ ‘I Am SOLO’ 이이경 – 적성에 맞는 남자

이이경은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다’, ‘놀면 뭐하니’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박민환은 드라마 속 대본에 불과한 인물인데, 실제 이이경은 그와 정반대다.

이이경은 결혼을 꿈꾸는 솔로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트 프로그램 ‘나 혼자다’에 출연해 데프쿤, 모델 송해나와 함께 MC로 출연해 댄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측면과 공감 능력. MC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적재적소에서 출연자의 편을 들어주고, 때로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조언도 해준다.

남편과 결혼하라' 쓰레기 남편 이이경

‘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은 유쾌한 매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행동으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미주, 박진주와도 호흡을 맞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김진영 PD는 인터뷰에서 이이경을 칭찬하며 “멤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에너지와 사교력이 대단하다. 그는 항상 그룹 채팅방에서 채팅을 시작하는 첫 번째 사람입니다. 이경이가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는 매우 친절하고 결코 피곤하지 않습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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