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대만 네티즌들의 비난에 대만 MV 촬영 공식 허가 확정

뉴진스, 대만 네티즌들의 비난에 대만 MV 촬영 공식 허가 확정

ADOR는 지난 3월 1일 공식 성명을 통해 자사 스태프의 권력남용과 성추행 루머를 부인했다.

ADOR 측은 “대만 시청과 경찰로부터 허가 범위 내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공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사진 촬영을 하지 말라는 팻말을 내걸었는데, 사격 통제 구역에서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 경우에는 정중하게 사진 삭제를 요청했고, 모두 협조적으로 응해줬다”고 전했다. 또 “당시 촬영장에서 스태프가 소리를 지르거나 시민들을 무시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뉴진즈

3월 1일(현지시간) 매체 ‘ETtoday’는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을 공개하며 뉴진스가 대만 도로에서 무단으로 촬영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대전화를 검사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는 대만의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PTT에 게시된 글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해당 게시물은 사실이 아니었고, 뉴진스는 대만 네티즌들로부터 부당한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편 뉴진스는 5월 24일 앨범 ‘How Sweet’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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