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JYP 직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패션 실천 동참 “선한 영향력 전파”

걸그룹 엔믹스(NMIXX)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임직원들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패션 실천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JYP는 지난 28일과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JYP 4 EARTH’라는 제목의 영상 2편을 공개했다.

‘JYP 4 EARTH’는 더 나은 지구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JYP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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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에서는 NMIXX멤버 릴리, 해원, 설윤, 배, 지우, 규진은 이미 만들어진 옷을 수명이 다할 때까지 입어야 한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NMIXX는 서울 성내동 JYP센터 카페 소울컵에서 비영리단체 웨어어게인랩(Wear Again Lab) 정주연 대표와 논의를 가졌다. 정주연은 “여러분의 21% Party를 멋지게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버려진 옷을 최대한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옷을 교환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수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옷을 리폼합니다. 가장 중요하고 좋은 방법은 재사용하는 것입니다!” NMIXX가 21% Party의 호스트가 되어 옷장에 안입은 옷을 바꿔입어 다 쓸 때까지 입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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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21%파티’에 참석한 게스트들을 위해 재봉틀 기술과 핸드페인팅 기법, 추천 스타일링 등을 시연했다. JYP 직원들은 파티에 참여해 NMIXX의 손길이 닿은 옷을 골라 공유하고, 오랫동안 입으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천했다. 호스트에서 게스트로 변신한 NMIXX는 신제품을 빈틈없이 매치하며 옷의 원산지를 가리지 않고 스타일링하는 능력을 뽐냈다.

NMIXX는 ‘21% Party’를 마무리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게 돼 뿌듯하다. 21%당 자체가 너무 의미가 깊습니다.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고, 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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