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더 그레이’, 개봉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권) 1위

‘ 기생충: 더 그레이 ‘는 인간의 몸에 살면서 인간을 죽이려는 충동을 지닌 정체불명의 기생생물과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확보했다.

10일 넷플릭스 톱10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생충: 더 그레이’는 지난 4월 5일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권) 부문 1위에 오르며 630만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아울러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1위)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뉴질랜드 등 총 68개국 TOP 10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

‘기생충: 더 그레이’는 매혹적인 세계관과 입체적인 캐릭터, 여운을 지닌 메시지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언론들은 “연상호 감독의 기생충 시각화 노하우가 빛을 발한다”, “원작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독특한 상상력이 가득하다”, “비주얼부터 서사까지 충격적인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외신들은 “뛰어난 캐릭터와 놀라운 짜릿한 전개가 ‘기생충: 더 그레이’를 긴장감 있게 만든다”고 평가했다.(무비웹) “전소니는 정수인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를 펼치며 빛난다. 구교환은 설강우 역을 과감하게 소화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인디아투데이).

‘기생충: 더 그레이’를 접한 국내 시청자들은 “원작 팬도 재밌게 볼 수 있을 만큼 각색이 너무 잘 됐다”,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신선하다”, “기생충: 더 그레이”를 접한 국내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말 흥미롭습니다. 6부작밖에 안 남은 게 아쉽다”고 말했다.

해외 시청자들도 “호러시리즈로서는 훌륭하고, SF로서는 흥미롭다”, “음악, 카메라 워크, 연기, 시각효과, 반전까지 모두 환상적이다”, “시작부터 몰입해서 몰입했다. 6화를 한꺼번에 다 봤다”고 말했다.

‘기생충: 더 그레이’는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시리즈 ‘기생충’을 원작으로 하며, 전 세계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연상호 감독의 독특한 시각과 상상력, 그리고 전소니, 구현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 믿음직한 배우들의 신선한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