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레드벨벳 멤버 성격 칭찬 “천사같아…”

박명수, 레드벨벳 멤버 성격 칭찬 “천사같아…”

한 방송에서 MC이자 개그우먼, 가수인 박명수가 레드벨벳 멤버와의 일화를 공유하며 그녀의 프로페셔널함과 개성을 칭찬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 거울 속의 보스 ‘ 241회에서는 영하의 날씨 속에 광화문 빛축제 현장에서 공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이 더욱 강해진 지난해 12월에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명수의 라디오 ‘DEEP IN THE LIGHT’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추운 날씨에도 미니스커트를 입은 레드벨벳 웬디, 박명수의 프로페셔널함 칭찬

박명수, 레드벨벳 멤버 성격 칭찬 "천사같아…"
(사진설명 : 레드벨벳 웬디(탑스타뉴스))
박명수, 레드벨벳 멤버 성격 칭찬 "천사같아…"
(사진설명 : 웬디(케이팝핑))

이날 행사에는 레드벨벳 웬디, 스텔라장, 폴킴, 하하 등 천상의 보컬을 지닌 다양한 가수들이 방송에 출연했다.

공개방송 당일은 우연히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내리는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드레스를 입은 웬디의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하의 추위에 코트를 입은 폴킴도 손까지 꽁꽁 얼어붙어 MC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숙은 웬디의 얇은 옷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너무 추울 것 같아요. 맙소사.”

박명수, 레드벨벳 멤버 성격 칭찬 "천사같아…"
(사진=뉴스엔) 박명수, 레드벨벳 멤버 성격 칭찬 “천사…”

함께 지켜보던 박명수도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웬디의 프로페셔널한 외모와 인품에 공감하며 칭찬했다.

그는 말했다:

“이 친구는 천사예요. 추운데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그녀는 좀 더 멋있어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레드벨벳 웬디가 이상형으로 박명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센스 있는 답변

박명수, 레드벨벳 멤버 성격 칭찬 "천사같아…"
(사진설명 : 레드벨벳 웬디(탑스타뉴스))

날씨와 상관없이 박명수의 행사에 참석한 것은 물론, 웬디가 MC와 가수에 대해 끈끈한 우정과 존경심을 드러낸 경우도 있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웬디는 데뷔 초 이상형으로 박명수를 선택한 이유를 뒤늦게 밝혔다.

웬디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기억해. 사실 제가 (이상형은) 아빠 닮은 사람(박명수 등)이라고 했는데, 그걸 깜빡하고 그냥 ‘이상형은 박명수예요’라고만 했어요.

이를 들은 김태균은 웬디에게 요즘 이상형을 물었다. 떨면서 그녀는 농담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 아빠. 이상형은 아빠예요.”

박명수, 레드벨벳 멤버 성격 칭찬 "천사같아…"
(사진출처 : 레드벨벳(엑스포츠뉴스))

이때 조이가 끼어들며 말했다.

“그래도 박명수를 좋아해요.”

Wendy는 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그 사람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스페셜 DJ 뮤지(Muzie)는 박명수의 성격에 대해 이렇게 증언했다.

“그 사람은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정직하고 가식 없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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