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범죄 후 복귀 조짐…탈색에 살 빠졌다?
박유천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히마와리TV(SIGNAL OFFICIAL)’에 ‘박유천의 시그널’이라는 제목의 여러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최근 활동을 알렸다.
영상 속 박유천은 여유롭게 태국을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커피 한잔을 즐기고, 표범과 산책을 하고, 기린과 사진을 찍는다.
![박유천 박유천](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4/Park-Yoochun-1-0404243.webp)
또한 자연 속에서 레저용 4륜 오토바이를 타는 등 여가 활동을 즐기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박유천이 태국의 한 스튜디오에서 밴드 세션을 진행하며 밴드의 연주에 맞춰 일본어 가사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밴드 멤버들과 교류하며 가수로서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탈색 머리를 한 박유천의 모습은 과거 아이돌 시절과 매우 흡사하다. 더욱 날씬해진 몸매와 생기 넘치는 이목구비도 팬들의 예전 모습을 연상케 하는 듯 눈길을 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같은 해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 박유천](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4/Park-Yoochun-1-040424.webp)
당시 그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마약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그렇지 않은 것으로 입증되면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사 결과 양성 반응으로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돼 연예계에서 제명됐다.
또 지난해 12월 국세청으로부터 고소득 상습 탈세자로 등록됐다.
박유천이 연예계를 떠난 듯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은퇴를 취소하고 컴백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과 일본 디너쇼를 진행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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