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골프 데이트: 남편의 사진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

손예진이 현빈과의 골프 데이트를 공개했다.

지난 8월 29일 손예진은 골프장에서 파격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티한 골프복을 입은 손예진은 남편 현빈 과 함께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골프 라운딩을 펼쳤다.

손예진 역시 “남편의 사진 실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기뻐했다. 손예진의 선글라스에 비친 현빈은 다리를 벌리고 낮은 각도에서 손예진의 사진을 잘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인연이 팬들을 즐겁게 한다.

현빈은 ‘골프 새내기’ 손예진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쳐주며 관계 발전에 속도를 낸 것으로 보인다.

결혼 후 미국 신혼여행 때도 골프장을 찾아다니며 연예인들 사이에서 골프를 사랑하는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다. 두 사람의 화면 속 로맨스는 실제 연애로 발전해 지난해 결혼으로 이어졌다.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