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공효진 오윤아? 엄지원이 ‘여신모임’에 대해 언급했다.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 엄지원이 ‘여신모임’에 대해 언급했다.

엄지원은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를 만났을 때 직접 결제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5일 유튜브 채널 ‘TEO TEO’에는 웹콘텐츠 ‘살롱드립2’ 게스트로 배우 엄지원, 라미란이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손예진 , 공효진 , 오윤아와 함께한 모임을 ‘여신모임’이라고 언급하며 “팬분들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예진 씨와 저는 같은 고향 출신이고, 효진 씨, 윤아 씨와 작품을 같이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어요.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이 노출됐다”고 밝혔다.

엄지원

MC 장도연이 함께 외출할 때 돈을 나누어 쓰느냐고 묻자 엄지원은 “그날은 손이 빠른 사람이 돈을 낸다”고 답했다.

엄지원에 따르면 그녀는 이번 ‘여신모임’ 때 계산원에게 카드를 미리 주고 친구들이 어떤 메뉴를 주문했는지 신경 쓰지 않았다.

이어 캐셔에게 “이 카드를 두고 결제할게”라고 말해 장도연과 라미란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배우 김숙과의 교제 경험을 털어놨다. 라미란에 따르면 평소 외출할 때마다 김숙이 계산을 해주고 대접받는 것도 좋은데 라미란이 가끔 돈을 달라고 하는데 동료 배우가 더 빨랐다고 한다.

특히 김숙에게 언제 결제가 되느냐고 묻자 김숙은 “입점하자마자 결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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