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현빈과 골프장 데이트’를 자랑한 이유가 있었다.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골프웨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그녀는 ‘열정적인 연인’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 골프(PIRETI GOLF)가 첫 공식 모델인 배우 손예진 의 2023 가을시즌 화보를 8월 25일 공개했다 .

피레티 측은 “손예진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손예진과 함께 다양한 의류, 골프용품 컬렉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손예진은 강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필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피레티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관계자는 “손예진은 평소 골프를 좋아하는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우아한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달 초 손예진은 남편 현빈 과 골프장 데이트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 손예진은 “남편에게 좀 더 길어보이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장사진만 찍은 것 같다”며 현빈과의 달달한 골프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브랜드 골프웨어를 입고 모델로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것은 물론, 현빈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던 손예진의 ‘열정 연인’ 면모에 팬들은 기뻐하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지난 달 그녀는 패션 화보 촬영과 컬렉션 패션쇼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