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외모에 대한 겸손한 발언

눈부신 비주얼의 스타들이 외모에 대한 겸손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2월 9일 tvN ‘마에스트라: 진실의 스트링’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모습을 공개했다. ‘대장금’ 출연 당시 외모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영애

그녀는 “그때 내 나이 서른셋이었다. 그때는 외모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우는 장면이 많아서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관리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너무 바쁜 시기였다. 외모는 거의 포기하고 연기에만 집중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참 예뻤다. 그땐 모니터링도 안했는데 지금은 이 나이에 너무 예뻤던 것 같아요. 그때는 왜 외모에 신경을 썼나요?”

디즈니+ ‘최악의 악’에서 주연을 맡은 지창욱이 한 웹예능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대한 자화자찬 댓글을 남겼다.

지창욱

그는 “어렸을 때는 셀카를 많이 찍었는데 지금은 얼굴이 예전만큼 좋지 않은 것 같다. 예전에는 사진을 찍을 때 ‘잘 나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예전보다 나이가 더 든 것 같아요.” 장도연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한가인

SBS ‘서클하우스’에서 30번의 성형수술로 얼굴이 바뀐 27세 여성의 사연을 듣자한가인는 “나도 외모가 만족스럽지 않다. 가능하다면 성형수술을 받아야 해요.”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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