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Tokyo 2024에서 태연과 재현의 따뜻한 듀엣

최근 SM 아이돌들은 SMTOWN Live Tokyo 2024 이틀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5명의 스타가 한 무대에 모인 순간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인상적인 퍼포먼스 중 소녀시대 태연 과 NCT 재현의 듀엣 무대는 팬들 사이에서 널리 공유되며 아시아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돌풍을 일으켰다.

5년 만에 재회한 ‘별빛’으로 함께 호흡한 메인 보컬 듀오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재현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바리톤 목소리가 태연의 솟아오르는 보컬과 잘 어울렸다. 듀엣은 두 톱스타의 ‘시각적 향연’도 연출했다.

태연 재현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두 사람의 지극한 애정 어린 포옹일 것이다. 듀엣이 끝나자 태연과 재현의 진심 어린 소통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NCT의 설렘은 태연의 어깨에 손이 직접 닿지 않은 채 선배를 끌어안으면서도 예의바른 거리를 유지하는 섬세한 몸짓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포옹은 SM 아이돌 세대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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