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곽동연, 7년간의 악연 “바람난 남자친구부터 말썽꾸러기 남동생까지”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수철(곽동연 )이 홍해인( 김지원 분 )의 삶에 끊임없는 장애물이 되고, 이들의 악연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년 동안.

‘눈물의 여왕’ 김지원과 곽동연이 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해인은 특권층의 삶을 살아온 오만한 왕비로 묘사되고, 수철은 누나의 그늘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부족함과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김지원 곽동연

수철의 행동은 종종 해인의 야망과 충돌하여 그녀의 삶, 특히 퀸즈 백화점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에서 갈등과 좌절을 초래합니다. 기자간담회에서 소개된 곽동연 캐릭터는 세미악역으로 진화해 주역인 박성훈 캐릭터의 악행을 돕게 된다.

곽동연은 2017년 KBS2 ‘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의 연인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최애라(김지원)는 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열심히 일하고, 겸손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생활 여건에 맞춰 남자친구 김무기(곽동연)에게 보증금을 내주고 용돈도 준다.

김지원 곽동연

그러나 무기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이 적발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급변하게 되고 애라는 그의 불륜을 깨닫게 된다. 애라의 최악의 두려움은 여자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확인되고, 두 사람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바람난 남자친구부터 말썽꾸러기 남동생까지, 김지원과 곽동연의 파란만장한 관계가 7년에 걸쳐 이어지며, 앞으로 수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눈물의 여왕’ 남은 회차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해인의 삶과 두 사람이 극적으로 화해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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