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공항서 실수로 아들 모습 공개?

공항에서 우연히 공개된 현빈과 손예진 아들의 첫 번째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22년 손예진이 현빈 과의 첫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 당시 ‘대한민국 연예계 최고 미남커플’ 아이의 모습에 모두가 기대를 걸고 있었다. 그러나 두 스타는 극비리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다.

손예진

하지만 최근 손예진이 직접 SNS를 통해 부부의 아들로 추정되는 사진이 널리 퍼지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지난 7월 8일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예리한 눈빛의 팬들은 남자 아기인 여배우의 휴대폰 화면을 슬쩍 포착했다. 사진의 퀄리티는 높지 않지만 통통한 얼굴이 사랑스러운 손예진과 현빈의 아들 사진인 것 같다.

손예진
손예진, 드디어 출산 후 공개 등장해 화제 
손예진
팬들은 손예진이 아기 사진을 잠금화면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이는 손예진과 현빈 아들의 이미지로 의심된다. 

낮은 화질에도 불구하고 귀엽고 통통한 아기 얼굴이 눈길을 끈다.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2020년 열애를 확인했다. 이후 2022년 3월 결혼, 11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같은 해의.

손예진은 지난 12월 자신의 첫 아이 사진을 공개했지만 아기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귀여운 작은 발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앞서 현빈은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아들의 외모를 공개했다. 당시 이 배우는 “아기는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조금씩 물려받은 것 같다. 아기가 자라면서 외모가 많이 바뀐다고 해서 저를 닮을지, 엄마를 더 닮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빈 손예진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얻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얻었다.
손예진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맏아들의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출처: k14, 뉴스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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