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락스, 또 송지효에게 거짓말로 대금 지급 안해 

우즈락스, 또 송지효에게 거짓말로 대금 지급 안해 

오늘(7월 20일) 예정일인데 우주락스가 송지효의 미납 정산 약속을 어기고 언론과의 연락을 끊었습니다.

7월 20일 TV리포트는 우주락스엔터테인먼트에 송지효의 결산이 마무리됐 느냐고 문의했으나 우주락스 관계자는 “지금 바쁘다.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송지효 측도 “아직 합의금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송지효

오후가 되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우즈락스는 여전히 전화를 받지 않았고, 송지효 측 변호인은 “전화도 받지 않았고 아직 합의금도 받지 못했다”고 거듭 말했다.

우즈락스와 접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변호인은 한숨을 내쉬며 “계약 내용을 증빙할 때를 제외하고는 먼저 연락한 적이 없다. 연락한다고 해서 연체금을 더 빨리 내는 것 같지 않죠?”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우주락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통보해 우즈락스가 돈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송지효는 우즈락스로부터 9억8400만원을 받기로 했지만 지난 4월 말부터 송지효의 미납 정산을 완료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거듭 어겼다.

송지효

또한 Uzurocks는 계속해서 위치를 변경합니다. 지난 6월 30일 소속사는 송지효에게 지연 정산금을 늦어도 7월 3일 또는 늦어도 7월 20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우주락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7일 투자를 받는다. 이들은 “투자자에 따라 펀드가 늦어질 수 있지만 20일까지는 반드시 다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벌써 7월 20일인데도 해결된 것이 없다. 우주락스는 이날 송지효와 전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한 직원은 TV리포트에 “오늘인 줄도 몰랐다. 퇴사한 사람한테는 그런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