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제 말할 것인가?

4월 11일 류준열이 김주현의 캐디로 파3 콘테스트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열애 논란을 잊은 듯 밝은 모습으로 경연에 등장했다. 특히 그는 김주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관객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지만 경연 참가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이 상황에서 할 말은 지키고 싶다며 답변을 회피하려 했다”며 “소속사에 문의하시면 글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류준일

류준열은 한소희와 결별 당시 열애 사실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아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아왔다. 전 연인 혜리는 한소희 와의 새로운 사랑 소식을 듣고 댓글을 달았으나 나중에 사과했다. 한소희 역시 오해를 해명하고 연애 의혹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준열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거나 이별을 선언할 때에도 계속 얼굴을 숨기고 소속사를 통해서만 입장을 전달했다.

류준열은 관계 문제 외에도 그린피스 대사 자격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침묵을 지켰다.

앞서 그는 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도 환경 파괴의 주범 중 하나로 알려진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반발을 샀다. 논란이 일자 그린피스는 자국 대사에 대한 규정을 재검토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에도 그린피스만이 목소리를 냈고, 비난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모습은 여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류준열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바는 없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8쇼’ 홍보를 위해 기자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관계를 피하기는 어렵다. 류준열이 이번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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