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이벡스, 블랙핑크·베이비몬스터 이어 차세대 K팝 스타 발굴 위해 공개오디션 개최

YG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벡스와 함께 ‘YG x 에이벡스 오디션 2024’를 개최한다고 2월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오디션은 2016년 ‘YOUNGUNS AUDITION’ 이후 약 8년 만이다.

YG와 에이벡스는 삿포로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센다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대규모 오디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영상 심사를 바탕으로 현장 오디션을 실시하고, 선발된 지원자를 추가로 평가할 예정이다.

본 오디션은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2003년부터 2013년 사이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는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YG x avex Audition 202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G는 빅뱅, 2NE1,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를 비롯해 최근 성공적인 데뷔를 한 베이비몬스터 등 한국을 넘어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수많은 K팝 아티스트를 배출해왔다.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자체 프로듀싱 시스템과 전문성이 뒷받침되는 YG의 오디션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실력파들의 뜨거운 참여가 기대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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