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블랙핑크 제니에게 MZ스타이와 사진 찍는 법을 전수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핑계고’ 콘텐츠 신규 영상에서 유재석은 “제니와 함께 tvN ‘아파트 404’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말을 하던 중 제니가 갑자기 휴대폰을 들고 계속 사진을 찍고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팔을 쭉 뻗은 채 머리 위로 휴대폰을 들고 제니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흉내냈다.

이어 그는 “과거에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을게요’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여다보기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죠? 요즘은 누구도 볼 수 없도록 카메라를 높이 들고 있다”며 이른바 “정수리 촬영”을 강조한다.

유재석의 이야기를 들은 조세호는 곧바로 휴대폰을 꺼내 MZ스타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를 본 공유는 “그렇게 하는 건가?”라고 궁금해했다. . 이동욱은 “뒤통수만 잡는구나”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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