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HYPE 한강뷰 빌딩+방시혁 합병 제안 공개

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하이브(HYBE) 사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HYBE)의 건물은 무려 26층에 엘리베이터가 11개 있습니다. 안무 개인 연습실, 스타일링 룸, 각 층 회의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선보였으며, 한강이 보이는 카페테리아, 카페, 헬스장 등도 선보였다.

지코

지코는 하이브와의 인연에 대해 묻자 “KOZ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된 지 2년쯤 뒤 방시혁 회장에게서 연락이 왔다. 만나서 설립 목적에 대해 물어보셨어요. 내 이야기를 듣고 ‘너는 창작자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하더라. 하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러니까 HYBE 같은 큰 시스템 안에서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워야 해요.’ 그래서 합병을 결정하게 됐어요.”

이후 지코는 피오를 만났고, 두 사람은 블락비 멤버로서 힘들었던 데뷔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코는 피오와 사소한 말싸움부터 격렬한 의상 싸움까지 자주 싸웠다고 밝혔다.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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