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군 복무 5년 만에 감동으로 재회

엑소, 군 복무 5년 만에 감동으로 재회

5년의 군 복무 끝에 드디어 엑소의 완전체 라인업이 집결, 퍼포먼스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7월 14일 방송된 ‘최정원의 밤의 공원’에는 엑소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엑소를 “11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완전체 컴백하는 아이돌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무대 뒤에서 엑소가 등장해 ‘으르렁’을 부르며 포문을 열었다.

엑소

단숨에 비주얼과 놀라운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첸과 찬열이 자리를 채우며 엑소의 완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대되는 엑소의 컴백에 대해 백현은 “군대 5년 만에 드디어 완전체로 컴백하게 돼서 안정감과 부담감이 조금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급 퍼포먼스를 꼽자면 엑소는 2013년 발매한 ‘울프’를 꼽고 최정훈과 레전드 ‘트리오픈’을 선보였다.

엑소

이어 엑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이국적인 리듬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 ‘크림소다’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나른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한층 더한 안무는 곡의 분위기와 잘 맞아 엑소 특유의 ‘청량하고 섹시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수호는 ‘크림소다’를 사랑에 가까운 달콤하고 중독성 있는 감성을 담은 곡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출처: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