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가짜 셀린 모자 썼다? 네티즌들 큰 혼란 

‘ 눈물의 여왕 ‘ 은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시청률 돌파로 tvN K드라마 최고 시청률 2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눈물의 여왕’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본 시리즈 9화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문제의 장면은 부유한 상속녀이자 여주인공 홍해인 역을 맡은 김지원이 ‘ELINE’이라는 글자가 적힌 야구 모자를 쓰고 당당하게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물의 여왕’ 9회에서 김지원은 ‘ELINE’이라는 글자가 프린팅된 야구모자를 착용했다.
리사 블랙핑크 셀린느 모자
주목할만한 럭셔리 브랜드 Celine은 CELINE이라는 단어가 인쇄되어 있지만 유사한 캡을 판매합니다.

물론, 저작권 및 광고 문제로 인해 K드라마에서 브랜드 이름이 검열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다만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에서 셀린느 제품을 착용한 적이 있고, 홍해인이 명품에 익숙한 인물이기 때문에 ‘ELINE’ 모자를 쓸지는 의문이다. 셀린느’ 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ELINE’ 캡이 위조품이라고 의심해 제작진이 왜 이를 포함시켰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다른 사람들은 이 상황에 관해 많은 흥미로운 가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그건… 가짜 모자였나요? 그녀의 캐릭터는 가짜 모자를 써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했던 걸까요?
  • 원래는 셀린느가 ‘눈물의 여왕’을 협찬하지 않아서 모자를 검열하는 줄 알았는데, 방송 초반에 김지원이 셀린느 옷을 많이 입었는데…
  • 과연 그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 제작진이 짝퉁을 쓸 정도로 대담하진 않겠죠?
눈물의 여왕 - 셀린
김지원이 맡은 홍해인은 지난 ‘눈물의 여왕’에서 CELINE 디자인을 여러 차례 입었던 인물이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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