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처럼 랩 시도한 김수현, 김지원 당황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중 하나는 김수현 , 김지원 주연의 ‘ 눈물의 여왕 ‘ 이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팬들이 종종 실제 애정으로 착각할 정도로 달달하다. 이에 ‘김-김’ 커플의 리얼한 순간들이 더욱 주목받는다.

최근 ‘살롱드립’에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현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블랙핑크의 히트곡 ‘뚜두뚜두’ 리사의 가사를 랩으로 선보여 단숨에 SNS에 입소문을 탔다.

그런데 좀 웃기게도 랩 라인은 “산 정상에 눈이 내린다. 물고기는 물 속에서 헤엄친다.” by 리사, 김수현이 배달하자…’돼지고기, 소고기’로 변신 이에 MC인 배우 박성훈과 김지원은 상대배우가 부르는 노래를 알아듣지 못해 당황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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