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의 갈등 암시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의 갈등 암시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2월 23일 tvN 새 토일드라마 ‘ 눈물의 여왕 ‘ 가족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해 백현우( 김수현 분 )와 홍해인( 김지은 분) 의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겼다).

두 사람의 결혼은 시작부터 상당히 이례적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퀸즈 가문과 용두리 가문은 전혀 반대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백현우와 홍해인의 결혼으로 하나가 됐다.

눈물의 여왕

먼저 퀸즈 패밀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의 명성에 걸맞게 가족들은 호화롭게 차려진 식탁에서 식사를 한다. 그 뒤에 백현우가 진지한 표정으로 서 있다.

반면, 티저 속 묘사된 용두리 가족의 식사시간은 시끌벅적했다. 백숙부터 갈비찜까지 요리의 향연이 며느리 홍해인을 맞이하기 위해 식탁을 가득 채웠다. 따뜻함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백현우는 재빠르게 젓가락을 휘둘렀고, 홍해인은 상황이 낯설다는 듯 주위를 둘러보았다. 용두리 식구들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달리 풀 세팅된 홍해인의 모습은 어색하게 느껴졌다.

눈물의 여왕

관계자는 “퀸즈 가족과 용두리 가족은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해도 극심한 온도차를 보인다. 두 캐릭터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눈물의 여왕’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퀸즈그룹 3세이자 백화점 퀸인 홍해인과 용두리의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인 백현우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적인 사랑의 재탄생을 그린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출처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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