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 현빈이 아들과 야외에서 노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오전 각종 매체들은 손예진 – 현빈이 한 살 반 된 아들을 데리고 야외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행복한 가족 3명이 한 화면에 함께 등장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현빈은 아들을 위해 장난감 자동차를 밀어주는 동시에, 선선한 봄 날씨 속에서 아내와 함께 행복한 가족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예진이 한 살 반 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손예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기 사진을 공개했던 전과 비교해 손예진 아들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진 점이다. 손예진과 현빈의 17개월 된 아들이 이제 걸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뒤에서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제 손예진은 남편 현빈이 어린 아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에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하게 지냈다. 손예진은 아들을 낳은 이후 몇 가지 드문 활동에만 참여하는 등 가족을 돌보는 데 집중해 왔다.

출처: K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