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 김지원 제외, 김수현만 후보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각종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TV 부문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문은 남우주연상 부문이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김수현(tvN ‘ 눈물의 여왕 ‘), 남궁민(MBC ‘내 사랑’), 류승룡(디즈니+ ‘무빙’), 유연석(티빙 ‘블러디 럭키’)이 올랐다. 데이’), 임시완(쿠팡플레이 ‘보이후드’) 등이 출연했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라미란(JTBC ‘좋은 나쁜 엄마’), 안은진(MBC ‘내 사랑’), 엄정화(JTBC ‘닥터차’), 이하늬(MBC ‘기사’)가 올랐다. 플라워’)와 임지연(지니TV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이 출연했다.

눈물의 여왕 썸네일

‘눈물의 여왕’ 남자주인공 김수현이 후보에 오른 반면 , 여자주인공 김지원 은 아쉽게 후보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지원은 최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배우 인기순위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고, 3월 셋째주에는 2위에 올랐다.

드라마 작품상 부문에는 ‘눈물의 여왕’도 빠졌다. 이 부문 후보에는 JTBC ‘좋은 배드 마더’, 디즈니+ ‘무빙’, SBS ‘레버넌트’, MBC ‘마이 디어리스트’, 넷플릭스 ‘일상선샤인’ 등이 올랐다.

또한 ‘눈물의 여왕’ 출연진이나 제작진의 조연·신인·감독·작가·미술 부문 후보도 없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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