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서예지, 김지원: 김수현의 드라마 속 연인들의 공통점

김수현은 잘생긴 얼굴과 유연한 연기력으로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김소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의 히트작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더불어 김수현의 드라마는 여주인공의 고급스러운 패션과 카리스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팬들은 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지원 (눈물의 여왕) 의 유사성을 발견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

전지현

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는 김수현의 이름을 아시아 전역에 알린 인생의 전환점이다. 전지현의 뛰어난 연기력과 ‘쿨’한 패션 감각도 드라마의 흥행에 한몫했다. 그녀는 빼어난 아름다운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고급스러운 의상을 모두 소화해냈다.

서예지

서예지

김수현과 서예지의 2020년 작품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아시아 전역을 휩쓸며 당시 열풍 중 하나가 됐다. 특히 김수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겸손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함께 출연한 서예지에게 주목을 받았다. 스타일링과 의상, 헤어까지 세심하게 투자해 그녀의 몸매와 개미 같은 허리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눈에 띄게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하고 있다. 배우의 시원한 비주얼도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극중 서예지가 입었던 의상은 당시 큰 관심을 끌 만큼 인기가 높았다.

김지원

김지원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첫 티저 이미지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았다. 재벌가 역을 맡은 김지원의 ‘옷장’은 고가의 고급 브랜드 의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녀의 아름답고 매혹적인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아우라 역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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