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11년 전 ‘커플아이템’ 입었다?
현재 한국 드라마 ‘ 눈물의 여왕 ‘은 최종회를 앞두고 중요한 줄거리 전개를 진행 중이다. 여주인공의 불치병 선언은 지금은 해피엔딩이 어려워 보이지만 작가들이 ‘자비롭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지만 김수현 – 김지원 커플의 팬들은 11년 전의 흥미로운 우연까지 밝혀내며 여전히 흥미로운 ‘커플 아이템’을 찾는 즐거움을 찾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눈물의 여왕’ 장면에서 김지원이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입었던 가디건과 똑같은 가디건을 입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 . 이 ‘커플 아이템’은 네티즌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김수현 김지원 김수현 김지원](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4/kim-soo-hyun-kim-ji-won-1-1004241.webp)
많은 시청자들은 김수현이 촬영장에서 몇 년 동안 같은 옷을 입는 것은 물론, 셔츠를 11년 동안 보관하고 이제는 ‘아내’에게 입혀주는 등 정말 알뜰한 사람이라는 농담까지 했다. 이 작은 디테일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여 김수현과 김지원을 더욱 ‘배달’하고 싶게 만들고, ‘눈물의 여왕’의 줄거리는 더욱 슬프고 아프기 마련이다.
한편, ‘눈물의 여왕’과 ‘별에서 온 그대’의 흥미로운 우연의 일치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의 시어머니 역을 맡았던 나영희는 11년이 지난 지금도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의 시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별에서 온 내 사랑 별에서 온 내 사랑](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4/my-love-from-star-1-100424.webp)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4/queen-of-tears-1-100424-2.webp)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과 백현우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심지어 배드엔딩 조짐까지 보인다면, 현실에서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친밀하고 달콤한 순간.
두 스타의 조화와 찰떡 호흡은 ‘눈물의 여왕’에서 가슴 뭉클했던 순간들을 많이 본 팬들로 하여금 ‘현실 연애’를 꿈꾸게 만들고, 마음을 달래준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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