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손예진, 현빈이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다.

3회 말미 극적인 키스에 이어 4회 시작과 동시에 현우( 김수현 )와 해인( 김지원 )은 잠시 망설이는 상황. 특히 아내의 문자를 걱정하는 현우 해인이 목욕을 하고 있는 동안 몰래 해인의 방에 몰래 들어와 휴대전화에서 메시지를 삭제하려 한 것.

메시지 삭제에는 성공했지만, 해인의 행동은 자신의 의도를 진정한 걱정으로 오해하게 만들었다. 현우는 해인이 자신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출산 예정일로 설정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임신 직전이었던 과거를 폭로했다.

눈물의 여왕

이번 에피소드의 눈에 띄는 순간은 해인과 현우의 깊어진 유대감과 그들의 과거에 대한 폭로이다. 또한 현우와 친구의 열띤 대화에는 손예진현빈이 언급됐다. 친구는 로맨틱 장면에서 해인을 향한 현우의 진심 어린 애정을 관찰하며 그들을 현빈과 손예진에 비유했다.

앞서 지난 1회에서는 현우와 해인의 결혼식 장면이 현빈과 손예진의 상징적인 결혼식과 똑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눈물의 여왕

이번 회는 무려 13%의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 시청률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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